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조건

기후동행카드는 65,000원을 결제하면 서울의 대중교통에 대하여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시범사업이 시행이 되었는데요. 전국 최초 시행이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과 사용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하기 👆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

전국 최초 시행되는 무베한 사용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데요. 기후동행카드 신청을 통하여 서울 지하철과 올빼미 심야 버스 등과 같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따릉이를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은 모바일과 실물카드를 발급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 모바일 신청 방법
  1. 모바일 티머니 앱 다운로드
  2. 회원가입
  3. 기후동행카드 발급 및 충전
  4. 결제수단은 계좌이체이며 향후 확대 예정
• 실물카드 발급
  1. 서울교통공사 1호선 ~ 8호선 고객안전실 또는 역사 인근의 편의점을 방문 
  2. 기후동행카드 구매
  3. 카드 뒷면의 QR코드를 이용하여 티머니 카드 또는 페이 홈페이지 등록을 진행합니다.
  4. 결제수단은 현금으로 결제 가능하며 실물카드는 3,000원의 별도 구매가 필요합니다. 최초 구매한 후 매달 충전하여 사용을 합니다.
  5. 실물카드를 이용하는 분은 반드시 카드 앤 페이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카드의 등록을 해야 합니다. 1인 1 카드를 원칙으로 합니다. 미등록 시에는 환불과 따릉이 이용이 불가한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 무인 충전기는 서울교통공사 1호선 ~ 8호선, 9호선, 우이신설선과 신림선 역사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 방법

 

기후동행카드는 1인 1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대중교통카드와 같이 다인승 결제가 불가합니다. 그리고 버스 노선의 제약 있는데요. 신분당선, 경기도, 인천과 같은 타 시. 도의 버스와 광역버스는 현재로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서울을 벗어난 역에서 카드를 사용하여 하차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역무원을 호출하고 별도 요금을 추가로 납부해야만 합니다.

 

수인분당선은 서울에서 탑승 후 성남 모란역에서 내린다고 해도 기후동행카드의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경기도민이나 인천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평소 자신이 어느 구간을 이용하는지 살핀 후 혜택의 여부를 판단해 두시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겠습니다.

 

• 사용개시 시점부터 30일 동안 이용이 가능합니다.
• 지하철, 버스 등을 이용할 때 모바일이나 실물카드를 태그 해 승차 또는 하차를 합니다.
• 만약 하차 태그를 하지 않고 내릴 경우 2회 누적이 되면 24시간 동안 사용이 정지됩니다.
• 따릉이는 티머니 GO 앱을 이용하여 기후동행카드 번호를 등록하면 기후동행카드 사용기간 내에 따릉이 이용권 1시간이 주어집니다. 이용 방법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기후동행카드 구매 (실물 또는 모바일)
  • 티머니 GO 앱 다운로드 / 회원가입
  • 기후동행카드 카드번호를 등록
  • 티머니 GO앱의 '자전거' 누르세요.
  • 1시간 이용권이 제공됩니다.

이때 실물카드는 티머니 카드와 페이 홈에 등록된 카드여야 따릉이 1시간 이용권이 생기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환불 방법

 

사용 기간이 만료하기 전, 즉 개시일로부터 30일 이내 산용잔액의 환불을 원할 경우 환불이 가능합니다. 환불액은 (카드 충전금 - 대중교통에 대한 실제 사용금 / 수수료는 500원이 부과됩니다.)

 

 

 

K패스 카드 비교

 

5월부터 한국형 대중교통 지원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K패스가 출시됩니다.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요금의 일부를 다음 달에 환급을 하는 방식입니다.

 

비율은 일반 20%이고, 청년은 30%(19세 ~ 34세), 저소득층은 53%가 될 예정입니다. 사용범위가 상당히 넓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국의 전철과 시내버스를 비롯하여 광역버스, GTX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기후동행카드와 더불어 각 지자체에서도 서민들의 대중교통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자 여러 가지 방안을 고안 중에 있는데요. 경기와 인천은 <더 경기 패스> 사업을 5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와 조금 다름 점이 있는데요. 청년의 나이대를 만 39세까지로 한다는 것입니다.

 

서울의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아쉬운 점은 서울에서만 적용이 된다는 것인데요. 경기, 인천은 서울시와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니 더 좋은 시책이 나오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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